평소 주렁주렁 뭔가 들고 다녀야할게 많은 나.

아이를 키우면서 정신 놓고 살다보니, 한번도 내 물건을 밖에 실수로라도 두고 온 적이 없는 난데.. 요즘 수시로 잃어버린다.

이러다 핸드폰도 놓고 오지 싶어서 수를 써야겠다 싶었다.

디테일이 하나하나 굉장히 튼튼하고 체인같은 경우 중간 이음새부분까지 모두 땜이 되어 막혀있어서

잡아 당겨도 끊어지거나 하지 않을 것 같은 점도 완전 플러스다.

디테일 하나하나 뜯어보면 볼수록 소재를 정말 좋은걸로 골라서 만든 고퀄리티 스트랩케이스구나 하고 와닿는다.

유럽여행을 가면 소매치기가 많아서 스트링스트랩을 많이들 하고 다닌다.

쉽게 끊지 못해야하고 분실하지 않도록 잘 고정이되어야하고 몸에 잘붙어있어야하고

그런점에서 이렇게 견고한 줄은 쉽게 끊지 못하고 탄탄해서 진짜 필요한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

가방처럼 걸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소매치기로부터 안심!

블랙체인을 쓰니 폰스트랩이라는 느낌이 전혀 없이 굉장히 스타일리쉬하게 보였다.

뒤에서 보면 그냥 보조가방스트랩처럼 보여서 이질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.

오히려 폰네크리스가 없다고 생각해보면 더 허전해보일 정도다.

가방에서 뭔가 꺼낼일이 있을 때도 그냥 딱 놓고 가방을 뒤적뒤적... 진짜 편리함의 끝!

가방 속에 폰을 넣어두는 경우에는 찾느라 오래 걸릴때도 많은데 그럴 걱정도 완전히 덜었다.

[현재 리뷰는 블로그에서 작성하는 리뷰를 요약하였습니다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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