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친이 쫄라서 사주긴 했는데 뭐가 좋은지 모르겠음. 근데 여친은 이때까지 케이스만 6개 바꿔보면서 그중 젤 좋다네요. 체인이 싸구려틱 하지 않고 튼실해서 중간에 끊어질 일은 없어보이는데 한번 들어보니 약간 무게감 있고묵직하더군요. 뭐 사달라고 쪼른 당사자가 아주 만족하고 쓰고있다니... 그걸로 된거죠. 나보고도 좋다고 사쓰라는데 그럴꺼면 돈을 주던가 ㅡㅡ;